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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블루샥 커피 샥라떼 먹어봄

by 안나주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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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샥 커피 샥라떼

오전부터 서면에 갈 일이 있어 갔는데요. 커피한잔 생각나더라구요.

흔하게 가는 곳보다는 특별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 열심히 오전에 여는 서면 카페를 검새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개인 카페들이 12시가 되어서야 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개인 카페는 아니지만 일찍 오픈하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이곳도 지점이 많긴 하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라 먹어본 후기 자세히 남겨보겠습니다.

블루샥 커피는 서면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제일 가까웠어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화이트톤의 가게였답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아 보통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커피맛이 괜찮은건지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정말 많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영업시간

월 - 금 08:00 ~ 22:00

토 11:00 ~ 22:00

일 11:00 ~21:00

메뉴는 매우 다양한 편이었는데요. 다른 메뉴를 스킨하기 전에 시그니처로 확정!! 샥라떼로 시켜보았습니다. 

참고로 샷추가와 헤이즐넛 시럽 추가, 디카페인 변경이라는 옵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샥라떼는 디카페인 불가)

요즘 유행하는 민트초코와 쉐이크샥, 말차 라떼, 밀크티 등 맛있는 메뉴들도 많아서 가까이 있었으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겠더라구요.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콜드브루와 원액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100%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한다네요.

티와 간단히 즐길만한 간식들도 있었는데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꽉꽉 채워져 있지는 않더라구요. 

이날은 커피만 생각하고 간거라 디저트는 패스!

샥라떼는 일반 커피의 양보다는 조금 작고 귀여운 느낌이었구요. 아인슈페너의 비주얼이었어요. 다만 다른 점은 아래에도 라떼가 들어있단는 거구요. 한입 먹었을 때 크림은 매우 달달한 편인데 아래에는 커피가 진해서 달달함과 씁쓸함이 함께 느껴져서 매력적이더라구요. 아인슈페너와는 또 다른 맛이라 신선했습니다! 카페인수혈하기에 딱이었던 메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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